Woodio, 우드칩으로 만든 '세계 최초' 수세식 변기 개발

핀란드 디자인 회사인 Woodio는 의자부터 그릇까지 모든 것이 목재 복합재로 만들어진 변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변기는 생산 과정에서 세라믹보다 99% 더 적은 배출량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lock이라는 이름의 벽걸이 변기는 Woodio 창립자 Petro Lahtinen이 개발한 재료로 제작되었으며 부피의 약 80%가 목재이며 현지에서 조달한 사시나무와 핀란드 산림 산업에서 나온 자투리를 사용했습니다.

이 나무 칩은 화석 기반 폴리에스테르와 바이오플라스틱 수지의 조합과 혼합되어 방수 기능과 "실질적으로 깨지지 않는" 복합재를 만들었다고 회사는 주장합니다.

Lahtinen은 생산 공정에 열이 필요하지 않으며 전통적인 세라믹 또는 도자기 변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물과 에너지의 일부만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변기는 일반적으로 섭씨 1,000도 이상의 가마에서 몇 시간 동안 구워집니다.

“도자기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그는 Dezeen에게 말했습니다.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세라믹 제조 공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업용 세라믹은 섭씨 1,500도에서 최소 12시간 동안 소성되며 이 열은 일반적으로 가스 연소에 의해 발생하며 이는 분명히 상당한 CO2 배출을 유발합니다."

제품에 따라 Woodio는 자사의 생산 공정에서 기존 세라믹 위생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된 것보다 최대 99% 적은 배출량을 발생시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제품의 전체 발자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재 조달 또는 폐기로 인한 배출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Lahtinen은 "비용 절감은 특히 게이트 간 단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제품도 수명이 다하면 운송 및 폐기되어야 하며 원자재 소싱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Lahtinen은 원래 2017년에 Woodio 복합 재료를 개발했으며 이후 회사는 특허 받은 주조 성형 기술을 사용하여 이를 욕조에서 세면대까지 모든 것으로 전환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비유동성 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금형을 개발했습니다."라고 Lahtinen은 말했습니다. "정말 혁신적인 방법이다."

Block 변기는 현재까지 회사에서 가장 복잡하고 복잡한 제품으로, 3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핀란드 스튜디오 Pentagon Design과 공동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톱밥과 나무 부스러기는 독립형 퇴비화 변기의 폐기물을 분해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Woodio는 자사 버전이 이 재료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수세식 변기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목재 복합재는 여전히 폴리에스터 수지, 다양한 첨가제 및 표면 처리제를 포함한 여러 화석 기반 자원에 의존하고 있지만 회사는 향후 몇 년 내에 산업 공장으로 이전하면 바이오 기반 수지만 사용할 계획입니다. .

재료가 복합재라는 사실로 인해 변기의 수명이 끝나면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수명은 약 10~15년이지만 최대 50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Woodio는 화장실이 매립지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명이 다한 후에 화장실을 태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화석 탄소와 목재에 저장된 탄소가 모두 대기 중으로 방출됩니다.

화장실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이전의 노력은 주로 물 소비를 줄이거나 없애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위해 Sandi 컨셉 변기는 모래와 작은 컨베이어 벨트를 사용하여 폐기물을 처리하는 반면, 최근 삼성 프로토타입은 이를 연소시켜 재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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